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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미용실 오픈날~~첫번째손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막내딸 세은이가 보자기로 몸을 감싼 채 눈을 감고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보자기가 고급이야 ㅋㅋㅋㅋㅋ"(개그우먼 정경미), "ㅅㅔ으나~~~~♥"(배우 박솔미)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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