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과 깜짝 영상통화 "최우식, 김치통 가져와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 최우식은 시골을 찾아온 박서준과 함께 했다.

이날 박서준은 식사를 마치고 뷔와 영상통화를 걸었다. 뷔는 "지금 집에 왔다.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뷔는 절친 최우식과도 반갑게 인사를 뷔다. 뷔는 우쿨렐레를 치는 최우식에게 "우리 부모님이 이걸 봤어야 한다. 김치통이나 가지고 와라"라고 장난을 쳤다.

최우식 역시 사투리를 쓰며 "내가 갖다줄게"라고 했고, 뷔는 "저녁으로 회와 햄버거 중 뭘 먹을까"라고 저녁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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