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에릭 요키시의 복귀시점은 언제일까.
요키시는 8일 고척 LG전서 6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0승(3패)을 달성했다. 올 시즌 17경기서 10승3패 평균자책점 2.12로 맹활약 중이다. 다만, LG전 투구수가 74개였다. 어깨에 약간의 불편함을 호소해 7회에 교체됐다.
MRI 촬영결과 왼 팔 위에 있는 골두에 약간의 멍이 생겼다. 요키시는 현재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다음 등판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러나 손혁 감독은 요키시에게 예정된 14일 부산 롯데전 등판을 취소했다. 보호하겠다는 생각이다.
손 감독은 11일 고척 한화전을 앞두고 "요키시는 표정이 밝다. 괜찮다고 하는데 사실 본인도 걱정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 예정된 다음 순번에 들어갈지, 하루나 이틀 정도 앞당길지는 고민 중이다"라고 했다. 즉, 14일 롯데전 등판만 취소됐을 뿐 조만간 복귀한다는 의미다.
한편, 14일 경기에는 불펜데이를 할 가능성이 있다. 키움은 11일 투수 김동혁을 1군에 올렸다. 손 감독은 "김동혁은 체인지업이 좋다. 도망가는 스타일이 아니다. 최근 컨디션도 좋다. 그날 양현, 김동혁, 김재웅 등으로 불펜데이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요키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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