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효린 "수록곡 '모닝콜' 아침에 커피 마시며 듣기 좋은 노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효린이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효린은 19일 방송된 네이버 NOW. 프로그램 'OUT NOW'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쎄마넴)'을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이날 효린은 수록곡 '모닝콜'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보이스로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효린은 "평소처럼 하면 되는데 긴장이 된다"라며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록곡 '모닝콜'은 한동안 비가 굉장히 많이 왔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 한잔하고 듣기에 좋은 노래에 대해 생각하다가 만든 노래"라며 "열심히 작업해서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네이버 NOW.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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