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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숏게임 연습에 딱 좋은 파3 골프연습장🏌🏻 연습 때도 골프복 갖춰입으면 마음가짐부터 다른 느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쓴 채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오정연이다. 멋들어진 스윙 폼이 인상적이다.
오정연은 더불어 자신에게 레슨을 해주는 이성수 프로와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올해 들어 부쩍 재미가 들린 골프⛳ 나는야 명랑골프파지만~😄🎶 스코어도 좀 챙겨보기 위한 레슨을 몇 번 받았다. 이해하기 쉽게 속성으로 가르쳐주는 이성수 프로 @sslee522 5년 전 #sg골프 CF에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알게된 동생인데 정작 골프 배우긴 처음. 알고보니 본업존잘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2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여러 새로운 도전이 힘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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