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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학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31년 차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김학래의 상의에 주목했다. 지드래곤이 입은 명품 브랜드라고. 임미숙은 “같은 노랑이라도 난 시장에서 산 거라 20배 차이”라며 바지 가격도 25배 차이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양말도 심상치 않은데”라고 말했다. 양말도 명품 브랜드였던 것.
최근 ‘학드래곤’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학래는 “내가 돈이 많아서 명품을 입는 게 아니고 연예인이 똑같이 입고 다닐 수 없지 않나. 한 번 사면 25년, 30년 입는다”고 해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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