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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BAE173 유준이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끼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아이돌집'에서 유준은 멤버들에게 "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자주 사라져서 선생님이 집까지 찾아올 정도였대"라고 털어놨다.
도하는 이어 "내가 그때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을까?"라고 물었고, 도하와 준서는 "급식실에서 음식을 몰래 훔쳐 먹고 있었어", "화장실에서 잤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는 오답.
이에 유준은 "장소를 알려줄게. 어른들이 많고 시끄러운 곳. 시장이야"라고 힌트를 줬고, 준서는 "시장에서 춤추고 노래했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준은 "그래서 내가 뭘 받았을까?"라고 물었다. 준서는 "돈을 받았어!"라고 답했고, 유준은 정답을 선언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MTV '아이돌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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