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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신혼집 서재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 내돈내산 후기"라면서 새로 인테리어한 서재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가구까지 화이트톤으로 꾸민 서재는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은 김준희의 남다른 감각을 엿볼 수 있으며, 컴퓨터 모니터도 나란히 배치해 달콤한 신혼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 만인 지난 4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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