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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데미 무어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딸 스카우트 윌리스의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스카우트 윌리스 양쪽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기쁨으로 가득한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에 결혼했으나 2000년 세 딸 루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를 둔 채 헤어졌다. 이후 2005년 배우 애쉬튼 커쳐와 재혼했지만 8년 만에 이혼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 후에도 같이 휴가를 보내는 등 쿨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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