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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과거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봤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서는 출연진의 데이트 현장과 솔직담백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박효정과 김재열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재열은 이혼 후 소개팅 어플을 자주 이용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지혜는 "저도 소개팅 앱을 깔아봤다"며 "35세가 지나니 소개팅도 잘 안들어오더라. 오죽하면 그럴까 사실 너무 이해가 간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혜영은 "이혼하신 분들은 소개팅도 잘 안 들어온다"라며 "나는 두 분 다 돌싱 경험이 있는 부부한테 소개 받아 결혼했다. 앱을 찾아 보는 그 상황이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사진 = '돌싱글즈'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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