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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슬이슬이 윤슬이랑 함께면 행복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23일 11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속 그는 수수한 민낯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아이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다. 따뜻한 눈빛의 한지혜와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배우 전혜빈은 "어머나! 지혜 얼굴도 보인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지혜는 "응 점점 내 얼굴도 보이네"라고 답했다. 최근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성유리 또한 "슬이 슬이 윤슬이 만세자세 너무 귀엽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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