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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장도연이 팀 로우 '찐팬'을 자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데이비드, 스테파니, 올리버, 이사벨의 한국살이가 그려졌다.
시청자 조사 결과 데이비드 가족이 '가장 보고 싶은 출연자' 1위를 차지했다. 장도연은 "너튜브에서 인기 진짜 많다. 동화에 나오는 가족 같다. 예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정말 감사하다. 저희는 정말 평범하고 솔직히 지루한 타입으로 생각했다. '어서와'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복받았다"라며 감격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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