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마인츠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마인츠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되어 10분 가량 활약했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양팀은 이날 경기에서 21개의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마인츠는 3승1무1패(승점 10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게 됐다. 5위 프라이부르크는 2승3무(승점 9점)를 기록하며 올 시즌 무패를 이어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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