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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오늘 오디션. 비나이다 비나이다. 픽미, 픽미, 츄즈 미, 러브 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오뚝한 콧대와 날렵한 브이라인,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단정한 브라운톤의 헤어와 체크무늬 카라는 우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한다. 앙다문 입술이 함연지의 긴장과 다짐을 드러내는 것 같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아마데우스', '차미'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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