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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네티즌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한국 컨텐츠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있는 레딧의 넷플릭스 란에는 '오징어 게임'을 재미있게 본 팬들이 다양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추천하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한 팬이 '오징어 게임'과 '마이네임'을 즐겁게 봤다며 '저 드라마들 처럼 재밌고 다크한 드라마가 있을까? 추천해줘' 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댓글로 한국의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는것.
해외 네티즌들은 기생충, 부산행, 악마를 보았다, 킹덤, 타인은 지옥이다, 시그널, DP, 인간수업 등을 추천 하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네티즌들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이제서야 인정을 받는 다며, '오징어 게임'의 성공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콘텐츠를 접할 것 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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