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찬바람 부는 날씨에 즐기기 좋은 ‘화이트 뱅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던킨의 ‘화이트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끓인 유럽의 겨울철 대표 음료 ‘뱅쇼’ 콘셉트를 적용해 던킨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목테일(Mocktail, 무알콜 칵테일) 형태로 출시됐으며, 아이스는 물론, 따뜻한 음료로도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뱅쇼’는 투명한 화이트 와인 색상의 베이스에 건조 오렌지와 시나몬 스틱을 넣어 쌉쌀한 와인 맛과 상큼한 과일의 조화가 특징이다. 여기에 은은한 시나몬향이 어우러지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자아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에 어울리는 화이트 뱅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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