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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1)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구울 땐 저 표정이구나 ㅋㅋ #핼러윈 #고기파티 #코스튬은무슨"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를 구우며 활짝 웃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고기 집게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진지하게 고기가 익어가는 과정을 바라봤다.
검은색 비니에 하프 집업 상의 등을 입은 그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연출했다. 반짝이는 피부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낸 이유비다.
이를 본 배우 오윤아(41)는 "고기를 먹긴 먹는구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엄청 진지한 표정이에요", "덕분에 맛집 찾았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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