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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디스패치가 배우 김선호와 전 연인 A 씨의 카카오톡 원본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김선호 측이 입장에 변동이 없음을 거듭 밝혔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디스패치의 김선호 보도와 관련,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의 '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 보도에도 소속사 측은 이 같이 전한 바 있다.
디스패치는 1일 "A 씨는 '김선호가 낙태 이후 돌변했다'라고 폭로했지만, 김선호가 먼저 '결혼'을 입에 올렸다. '책임질게' '결혼은 해야지' '이제 넌 빼박이다' 등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단독 입수한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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