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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출산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와 햄버거 만들기"라며 "#이밤에 #삼둥이와 #할로윈분위기내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로 변한 세쌍둥이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동그란 이불 위에 각각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 옷을 입고 누워있는 아이들은 귀여운 자세로 놀고 있다.
황신영은 아이들에게 수유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여러 차례 게쟁해왔다. 특히 유튜브 등으로 유명해진 개그 본능 가득 '에나스쿨'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패스트푸드점 보고 있나?", "귀여어 미쳐요", "아가들이 쑥쑥 잘 크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 9월 27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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