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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경호(38)가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윙크, 기뻐하는 이모티콘만 덧붙였다.
정경호는 한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의 니트웨어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그다.
한껏 붉게 상기된 얼굴이 그의 즐거운 텐션을 입증해준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선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악 귀여워요 너무 잘생겼다", "여긴 어딘가요?", "덕분에 11월 첫 시작을 웃으며 맞이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출연했다. 그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1)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정경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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