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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이영애(50)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영애가 지난달 2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회색 체크 패턴 롱코트와 같은 패턴의 슬랙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간 코트는 이영애의 우월한 비율을 돋보이게 한 가운데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스트랩이 독특한 하이힐을 매치, 에지 있는 포인트를 장식한 모습.
또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이영애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하고 청초미를 배가했다. 옷의 컬러가 이영애의 피부 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착장이었다.
이영애가 착용한 코트와 팬츠는 각각 518만 원, 138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명품 브랜드 G사의 제품이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사진 = JTBC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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