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웅 지이수가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극본 한희정 연출 이철)를 통해 매력적인 라이징 스타로 변신,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뒤흔든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지이수는 극 중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라이징 스타 박다솜 역을 맡았다. 박다솜은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나가는 야망 가득한 인물이다. 그러나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둔 탓에 가슴 깊이 차지한 모성애를 버리지 못한 그녀는 끊임없이 내면의 갈등을 겪으면서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1일 공개된 스틸 속 지이수는 기품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올곧은 자태를 보이는 그녀는 당돌한 시선과 여유로운 미소로 어디서나 흔들림 없는 톱배우 박다솜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지이수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무너져 내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묘한 슬픔이 느껴진다.
'스폰서' 제작진은 "지이수는 화려함과 수수함을 겸비한 특유의 매력으로 박다솜 캐릭터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선택으로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할 그녀의 이야기를 '스폰서'를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스폰서'는 채널 IHQ 개국 첫 드라마로 오는 11월 2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