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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임창정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제가 늘 꿈꿔왔던 계획 중 하나가 후배들을 발굴해 우리나라 문화 사업에 이바지하는 거다. 그래서 3년 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아이돌 그룹 제작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코로나19가 왔다. 2년 정도를 스톱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내년 봄에 걸그룹이 나온다. 다음에는 보이그룹이 나오고 솔로도 나오고 계속 나온다. 혹시 잘 안 되면 계속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다. 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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