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정후가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키움 이정후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4 동점이던 9회초 2사 1,2루서 두산 김강률을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결승 2타점 2루타를 쳤다.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며 '농심 오늘의 깡'도 받았다. 역시 상금 100만원이다. 정규시즌서 두산을 상대로 55타수 22안타, 타율 0.400으로 강했던 이정후의 진가가 발휘된 경기였다.
[이정후.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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