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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다이어트 결과를 공유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됐다… Come to the back D-?"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니트웨어와 루즈핏 바지를 입은 효민은 휴대폰을 들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과 시원한 이목구비가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빛냈다.
특히 크롭 기장의 상의 아래 드러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 손에 잡힐 듯한 늘씬한 허리, 납작한 배로 몸매 자신감을 내비친 효민이다.
효민은 이어 인바디 결과도 공유했다. 그는 체중 55.1kg에서 시작해 48.4kg까지 총 6.7kg을 감량한 모습이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최근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티아라는 데뷔 12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브이라이브에서 "올해 안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눈이 오기 전"이라고 전한 바 있다. 티아라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13번째 미니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이었다.
이날 효민 또한 "D-?"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4년 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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