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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뜨거운 열정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 (저스트 비트)’ 타이틀곡 ‘TICK TOCK (틱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을 높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더 뜨거워진 열정으로 푸른 불꽃같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여섯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뤘다.
JUST B는 ‘2021 신규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입증했다. 강렬한 표정 연기와 군무로 시작을 알린 JUST B는 시계를 모티브로 한 손가락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강렬한 후렴구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JUST B의 신곡 ‘TICK TOCK’은 점점 강해져가는 내적인 분노를 이겨내기 위해 더 뜨겁게 불타오르겠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푸른 불꽃의 열정과 내면의 분노라는 신선한 콘셉트가 음악, 뮤직비디오, 무대에 복합적으로 구현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ICK TOCK’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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