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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군만두 먹는 거 정말 고쳐야 하는데… 밤에 먹는 군만두는 정말 삶은 감자 다음으로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라이팬에 올라간 군만두 네 개가 담겼다. 얇은 피 사이로 보이는 붉은 색감이 매콤한 군만두임을 짐작게 한다. 식용유를 두르고 야식을 기다리는 이솔이의 설렘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어 이솔이는 "열심히 운동을 하면 뭐하나… 양심상 4개만…"이라는 글과 함께 노릇노릇 구워진 군만두 사진을 덧붙였다. 소박하지만 즐거운 이솔이의 야식타임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 키와 몸무게를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157~8cm, 오늘 아침 공복 45.6kg입니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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