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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신혜(31)가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타클로스 모자와 의상을 착용한 박신혜는 몸보다 큰 트리 모양 풍선을 들고 있다. 풍선 뒤 '빼꼼' 얼굴을 내민 그는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전히 사랑스러운 눈빛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달 배우 최태준(31)과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임신 소식까지 더해 화제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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