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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3)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왜 반말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발열 체크를 위해 발걸음을 멈춘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체온은 섭씨 36.6도로 정상 수치다.
화면에는 '정상이다 36.6'이라고 반말 어조로 결과가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드러난다. 이준호는 눈웃음을 지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저게 뭐야", "아 웃겨",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호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활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7.4%,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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