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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동태전, 호박전, 잡채 등이 담겼다. 깔끔하고 정갈한 모양새가 황정음의 뛰어난 요리 솜씨를 짐작케 한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음식 장만에 힘쓴 황정음의 노고가 감탄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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