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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하선(34)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회사 이사님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또 사셨다고.."라며 "아니 이러면 덕질을 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그려진 김 한 박스와 초콜릿 한 상자가 담겼다.
특히 상자에 비친 박하선의 휴대폰 케이스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케이스도 방탄소년단의 컬래버 제품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다.
박하선은 지난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팬이 된 계기로 "딸이 BTS 안무 영상 보는 것을 따라 보다가 팬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42)은 지난 2020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하선이가 방탄소년단 진을 좋아한다. 이어폰 케이스도 그분 걸로 샀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 출연하고 있다.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도 활약 중이다.
류수영과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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