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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37)이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1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인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연 현장이다. 황정음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을 뽐냈다. 명품 C사의 커다란 목걸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부기 하나 없는 작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도 돋보인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목걸이 찢었다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우 오윤아도 "얼마나 이쁘냥. 어플 금지!!"라며 황정음의 미모를 칭찬했다.
황정음은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2주 가량 앞두고 있다. 최근 아들임을 암시하는 물건들과 태명 '도도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한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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