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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백종원(56) 아내 소유진(41)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탤런트 소유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새 프로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와 동안 미모를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며칠 전 새 프로필 사진 찍는 날이었어요~ 화이트 정장 사진들 중 셀렉하다가 몇 장 올려 보아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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