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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중 D라인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점프슈트는 입을 수 없겠지만 배가 뽈록한 히어로의 존재감이 얼마나 행복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차분한 베이지색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했지만 얼핏 보이는 물광 피부도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경맑음의 D라인. 한층 뚜렷해진 D라인과 그럼에도 가느다란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경맑음은 "매 순간 나의 행복을 축복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준다"며 "#세상에서_가장_행복한_임산부 #다섯째임신중 #21주"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다섯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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