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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 옥순의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옥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태운 한주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예쁘게 단장하고 '을지로 김사랑'이란 별명 다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옥순은 최근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 스페셜 MC에 발탁돼 녹화에 참여한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이러시다 연예계 진출하시는 거 아니냐. 미모로 보나 언변으로 보나 꿀리실 게 없다"며 옥순에 응원을 보냈다. 이에 옥순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그럴리가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는 답변을 했다.
옥순은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옥순은 '나는 솔로' 9기 최종 선택에서 광수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광수는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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