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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백지영이 '아바타싱어'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 제작발표회가 25일 장성규, 황치열,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제성, 립제이, 딘딘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백지영은 "온에어 전에는 기대 반, 걱정 반의 프로그램이었다. 내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가 낮아서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그런데 막상 무대를 보는 순간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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