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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아침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오전 서하얀은 SNS를 통해 "여름도 에어컨 바람에 추웠는데 벌써 가을비가 내리는 기분. 날이 추워졌어요. 비가 와서 카페에 들어와 우유에 크로플 먹이고ㅋ 등원 버스 기다리다 보내요! 오늘 하루도 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넷째, 다섯째 아들을 등원시키며 근처 커피숍에 방문했다. 거울 셀피를 찍는 그의 뒤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기는 아이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쁜 워킹맘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낸 서하얀이다.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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