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KCM이 신곡 발매 및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KCM은 오는 10월 7일 새 싱글 '아름답던 별들의 밤'을 발매한다.
'아름답던 별들의 밤'은 KCM이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리스너들이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가장 편안한 노래로 다가서고 싶다는 KCM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KCM은 오는 1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아름답던 별들의 밤'을 개최하며 신보에 대한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열린 단독 콘서트 '오늘도 맑음'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KCM은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가창력, 독보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2000년대부터 가요계를 이끌어온 대표 발라더다. '오늘도 맑음',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이런 이별도 있어' 등 ‘KCM 표’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숱한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요즘컬쳐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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