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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이별 근황을 알렸다.
유소민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요새 만나시는 분 있나요? 점점 예뻐지시는 거 같아요"라는 질문에 "없어요"라고 답했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앞서 7월 유소민은 7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힌 바. 그는 최근에도 "잘 만나고 있다"라고, 10월엔 지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근황도 전해 재혼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받았었다.
하지만 유소민은 직접 이별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소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 출연 당시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엔 실패했다.
유소민은 "'돌싱글즈' 출연 후회한 적 없냐. 있으시다면 언제이?? 궁금하다"라는 물음에 "악플 보면 괜히 출연했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얻은 게 더 많다. 전에는 죄인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출연 후에는 난 그냥 다른 사람이랑 다른 길을 걸었을 뿐이야라고 생각이 들었고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응원해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유소민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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