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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음악 라디오 '뮤아(Muah)'가 우주를 소재로 한 노래를 모은다.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사건의 지평선'이 결국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가수 윤하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이다. 윤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블랙홀의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 예측되지 않는 이별 그 너머의 이야기를 모던 포크록 장르로 풀어냈다.
이에 '뮤아'는 우주를 소재로 한 노래들을 모아 새로이 채널을 개설했다.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우주에 사랑을 담은 노래'라는 제목의 채널에는 윤하 '오르트구름', 방탄소년단(BTS) '134340', 러블리즈 '데스티니(Destiny)', 오마이걸 '유성(Gravity)'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뮤아에서는 'TOP 50', '이번 주 좋아요 많았던 노래' 등 대중이 즐겨 찾는 인기곡뿐만 아니라 '늦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당신의 휴식을 책임지는 로파이(Lo-fi)' 등 분위기에 맞는 테마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주)블렌딩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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