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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육아고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에게 완패했다.
27일 제이쓴은 "엄마 VS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홍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주말"이라며 영상 세 개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제이쓴,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주말 일상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바운서에 누워있는 준범이와 놀아주려 소리를 냈지만 준범이는 울음을 터뜨린 모습이다. 옆에서 지켜본 제이쓴의 웃음소리가 인상적이다.
준범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더니 엄마 품에 안겨 아빠 제이쓴이 내는 돼지소리에는 싱긋 미소를 지어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2018년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제이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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