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오늘(9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를 공개, 다시 한번 나이로비 역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극 중 장윤주는 사기꾼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파트1에 이어 파트2에서 더욱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파트1에서 등장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간 장윤주. 파트2를 통해서도 나이로비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장윤주 또한 지난달 개인 SNS 채널에 "다시 나이로비를 만날 때. 파트2에서는 좀 더 깊이 만나요. 12월 9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오픈"이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은 물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2015)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영화 '1승' '시민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도 특별출연했다. 더불어 '베테랑2' 출연도 확정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오늘(9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