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7일 이국주는 "눈치게임 실패"라며 "난 기분좋게 노랑이로 이쁘게 신경써 입고 갔는데.. 망…그냥 망 …아니 테니스장에 해병대가 말이야 방구야"라고 전했다.
이어 이국주는 "그래.. 재밌었음 됐다 ㅋㅋ"라면서 "#열테 #행테 #테린이 #오운완 재밌었다"고 덧붙이며 사진 두 개를 공유했다.
양배차는 상·하의 모두 초록색으로 맞춰 입었고, 박경호는 상·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빨간색으로 입고 와 신호등의 세 가지 색깔이 모였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신호등을 그대로 연상시켜 폭소를 유발한다. 더불어 이국주의 내려간 입꼬리가 웃픔을 더하고 있다.
[양배차, 이국주, 박경호. 사진 = 이국주]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