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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새로운 하트를 보여주기 위해 고심 끝에 정국이 하트를 완성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후드에 마스크를 쓰고 백팩을 멘 정국은 취재진 앞에 서 인사를 했다.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구에 정국은 뭔가 새로운 포즈를 선보이려는 고심을 하며 손을 꺾으며 포즈를 취했지만 완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두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새로운 하트 포즈를 완성하며 기뻐했다.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마친 정국은 공항 안 포토라인에 맞춰 기다리는 아미와 짧지만 즐거운 인사를 나누며 출국길에 올랐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 후드 패션으로 하차.
▲ 취재진을 향해 걸어오는 정국.
▲ 일단 멋진 포즈.
▲ 하트 포즈에 뭔가 고심하는 정국.
▲ 어색한 모습으로 끝난 새로운 하트의 첫 번째 시도.
▲ 어색한 눈웃음.
▲ 허리를 구부려 드디어 맞닿은 두 손, 하트 완성.
▲ 잘 다녀올게요. 사랑합니다. 솔로 정국 기대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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