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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고은이 6일 서울 청담동 샤넬 서울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취재진의 볼 하트 포즈 요구에 웃음을 터트린 김고은은 시종일관 웃음을 참지 못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포즈를 이어가던 김고은은 마지막에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고 도망치 듯 포토월 현장을 빠져나가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함께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는 박상영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촬영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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