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듀오 ‘조남지대’가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 모델로 발탁됐다고 18일 밝혔다.
멘소래담은 조세호, 남창희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신규 TV CF도 공개됐다. CF를 통해 ‘맨살에 쓱, 통증이 싹 ‘바르는 통증 지우개’ 멘소래담 로션 캠페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멘소래담 관계자 두 사람의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예능인 ‘조남지대’의 이미지와 진심을 다해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했다”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조남지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대중들에 신뢰감과 긍정적인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멘소래담은 헬스&뷰티케어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멘소래담 로션’은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외국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보급된 이후 60여 년간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긴 시간 사랑받아 온 일반의약품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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