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타이틀 선정
누적 응원 100만명 시 추가 보상 제공돼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넥슨이 온라인 축구게임 ‘이에이 스포츠 에프씨 온라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에프씨 온라인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스포츠 종목 타이틀로 선정됐다. 에프씨 온라인 대회는 24일 예선전을 진행해 27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신보석 지도자, 곽준혁·박기영 선수, 박찬화·박기홍 전력분석관으로 결성돼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스포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9월 27일까지 에프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 참여 즉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페셜 상자’, ‘전체 수수료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누적 응원자가 100만명에 도달하면 ‘행운의 비피 카드’, ‘전체 수수료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응원 댓글을 남길 시 본선 종료 이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만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더불어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특별 보상은 9월 21일 진행되는 ‘FC 온라인’ 리브랜딩 이후 공개되며, 뒤이어 27일 열리는 ‘FC 온라인’ 대회 결승전 종료 후 수령할 수 있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에 에프씨 온라인이 이스포츠 종목 타이틀이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이 무대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