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30일' 엄지윤 "오늘 영화 보고나서 현타 왔다" 무슨 일?
2023-09-18 20:08:23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엄지윤이 촬영 중에 강하늘의 손바닥에 적혀있는 컨닝 페이퍼를 보며 인간미를 느꼈지만, 촬영 장면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타를 느꼈다고 밝혀 주변을 웃겼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10월 3일 개봉.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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