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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혜자가 미국에 사는 손주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9화에서는 김용건이 김혜자 가족의 근황을 물었다.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 당시 김혜자의 딸이 미국에 살았는데 김용건은 "보고 싶어 가지고 얼마나 힘들었냐. '나 좀 빼달라'고 '미국 간다'고 그랬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중학교 다니겠다"고 손주들의 근황도 물었다.
이에 김혜자는 "(손녀) 걔는 하버드 졸업했다. 동생이고 그 위에는 장가갔다"며 장성한 손주들의 근황을 김용건에게 알렸다.
[김혜자./ tvN 스토리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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