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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디즈니∙픽사의 영화 '엘리멘탈'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디즈니+에서 공개된 '엘리멘탈'이 스트리밍 후 5일 만에 2,640만 뷰를 달성, 올해 영화 중 최고 시청 조회수 기록과 함께 디즈니+ 공개 영화 중 역대 TOP 10 시청 조회수에 도달한 것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디즈니+ 공개와 동시에 또 한 번의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디즈니+에 공개된 이후, '엘리멘탈'은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돌풍을 일으켰다. 단 5일 만에 글로벌 조회수 2,640만 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2023년 디즈니+ 최고 시청 조회수를 기록한 영화이자, 역대 시청 조회수 TOP 10에 속하는 영화로 등극해 의의를 더하고 있다.
누적관객수 720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은 올해 극장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한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디즈니+를 통한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여전히 작품을 향한 뜨거운 호응을 보내오며 무한 N차 관람에 돌입해 '엘리멘탈'이 새롭게 이어갈 스트리밍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엘리멘탈'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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